5월 26일 월요일,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먼저 한국일보입니다. <br /> <br />대선 후보들의 동선엔 선거 전략이담겨 있죠. <br /> <br />표심을 얻기 위해 어떤 동선을 짰는지분석해 봤습니다. <br /> <br />그랬더니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크레셴도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악센트,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스타카토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명 후보의 'U자 형태' 유세를 정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을 시작으로 영남을 훑었고그다음 남해안과 호남을 거쳐 수도권으로복귀하는 동선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험지에서 강세 지역으로 옮겨가며 점점 더 많은 표를 끌어모으는 크레셴도 방식입니다. <br /> <br />김문수 후보는 강세 지역에 집중하는 악센트 전략을 썼습니다. <br /> <br />보수의 텃밭인 영남, 또 서울 내에서도 보수세가 강한 서초, 송파 등에 집중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주말에도 대구 경북을 찾았고당분간 보수 우세지역을 더 방문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상대적으로 당 조직이 약한 이준석 후보는거점 몇 개를 콕콕 짚는 스타카토 전략을 폈습니다. <br /> <br />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노동자 위주의동선을 짰습니다. <br /> <br />후보들의 선거 유세도 점점 더 치열해지는 가운데 이제 대선 본투표까지는 8일, 사전투표 시작까지는 단 사흘 남았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서울신문입니다. <br /> <br />합성대마가 이제 청소년 손에까지 들어왔다는 내용입니다. <br /> <br />직구도 쉽고, 액상형 전자담배 기기로 위장해서 10대까지 파고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전체 압수 마약 중 약 35%가 신종 마약입니다. <br /> <br />이 중 합성대마가 차지하는 비중이 15%, 5년 새 5.8배나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대마초보다 더 강력해서 환각과 불안, 공황 경련 등이 더 강하게 자주 나타나고 소량만으로도 치명적입니다. <br /> <br />청소년 마약을 주의시켜야겠다 싶죠. 그런데 이게 마약인지 아닌지 알아볼 수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. <br /> <br />겉으로 보면 합성대마와 일반 전자담배를구분하기 어렵다고 하네요. <br /> <br />그래서 단속도 어렵고 부모나 교사 눈에도 잘 띄지 않아서 우려가 큽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전체 마약류 압수 중에 10대가 차지하는 비율은 1.3%, 절대적인수치는 적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이 연령대에서 합성대마 압수 비율이 38%입니다. <br /> <br />청소년의 신종 마약 노출이 현실이 됐다는 얘기입니다. <br /> <br />해외 직구와 가상자산에 익숙한 20~30대를중심으로 마약 중독자와 공급자 모두 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신문은 마약 조기 예방과 세대 맞춤형 개입이 절실하다는 국과수 관계자의 의... (중략)<br /><br />YTN [정채운] (jcw178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52606183234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